회화나무 어린이작은도서관 개관
실감형3D체험관, 레고보드방, 디지털학습관 등이 갖춰진 부산 첫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인 「회화나무 어린이작은도서관」이 지난 7월 8일 사하구 보훈회관 1층에 개관했다. 우리구는 부산시의 「2021년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시범사업」으로 사업비 9억3,800만원을 기존 회화나무 작은도서관(421㎡·사하로141번나길 11-1)에 투입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어린이자료실 확장과 함께 어린이 디지털 특화공간 및 콘텐츠 구축(실감형3D체험관, 레고보드방, 디지털학습관, 스마트도서관시스템), 노후시설 보수 등이 이뤄졌다. 신간 2,200여권이 추가되면서 소장도서는 1만6,000여권으로 늘었고 노트북 11대, 태블릿PC 20대, 미니 빔프로젝터 등도 구비했다. 이 사업으로 자가(셀프)대출반납시스템, 스마트도서추천시스템 도입은 물론 어린이AR(증강현실)도서서비스, 어린이영어도서존(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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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