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희망의 빛거리 밝힌다
성큼 다가온 겨울을 반겨줄 빛거리가 사하구 일대에 조성된다. 사하구는 12월 1일부터 장림항 부네치아, 감천문화마을, 괴정회화나무 샘터공원,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하단 등 5곳에 빛거리를 꾸밀 예정이다. 하단 등 4곳은 12월 1일부터, 다대포에는 12월 8일부터 불을 밝힌다. 장림항 부네치아, 감천문화마을, 괴정 회화나무 샘터공원 등 3곳은 `동화의 땅, 사하 빛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관광지의 특성을 담은 화려한 빛의 세계를 선보인다. 장림항 레인보우 브릿지에는 어린왕자와 여우가 등장하고 레이저 조명, 스노우폴, 빛 터널 등이 연출된다. 감천문화마을 물고기벽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며 포토존, 스노우폴 등이 조성된다. 괴정회회나무 샘터공원에도 어린왕자가 등장하는 아기자기한 조명이 켜진다. 하단자율상권에는 낙동대로 1423번길, 낙동대로 563번안길 2곳이 빛의 거리로 변신한다. `하단자율상권의 캐릭터 하리 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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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