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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객사

부산 지방유형문화재 제3호

  • 위치 : 부산 사하구 다대동 산144
  • 전화번호 :
객사란 조선시대 지방 관아(官衙:관청) 건물의 하나로 수령(守令)이 초하루와 보름에 대궐(궁궐)을 향해 망배(望拜)를 드리던 곳으로 근엄하게 지어져 사신(使臣)이 있을때는 그 사신의 숙소가 된 곳이다. 조선시대에 부산에는 다대포첨사영 이외에도 부산진성 안에 공진관이란 이름의 객사와 지금의 수영인 옛 좌수영에 영파당(寧派堂)이란 이름의 객사가 있었고, 동래부에 봉래관(蓬萊?)이라 이름한 39간(間)이나 되는 객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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