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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운대둘레길사고에 대해 한 말흠드리고 사고보상비도 청구합니다.
21년10월.9일토요일 오후3시경 다대포 몰운대둘레길 산책을 하던중 4-2지점에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머리쪽이 다쳐 신평119안전센타에 전화를 했지만 119구급차는 우리일행을찾을수 없었고 시간이 경과하고 사고자가 정신을 차린후 걸어서 입구까지 내려올수 밖에 방법이 없었습니다..
초행길이라 내려온길도 멀었지만 내려오는 안내표지만도 없고 길은 고르지않아 부축해서 내려오는길이 지옥길이었습니다..
몰운대입구에서 만난 119는 냉찜질팩조차 구비되어 있지않은 상태였습니다.. 오로시 고통은 감수하며 고신대병원응급실에 와서 PCR검사. CT. X-ray등 모든검사를 하고 상처부위 응급처치를 받고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청원합니다..
몰운대둘레길 위험구간에는 위험하다는 안내표지판과 둘레길 통과 지점에서 나가는 길 안내표시와 편안한 산책로를 만들어주세요..
행정하시는 분들은 잘아시겠지만 부산이 고령화 전국1위.. 관광도시부산..이라는 말이 무색하게하는 위험한 둘레길은 반드시 개선해야 핰 것입니다.
해운대구 청사포. 남구 이기대.. 안남공원 등을 다녀본 사람은 사하구 몰운대둘레길도 당연히 안전한 산책길이라 생각하고 산책을 시착할 겁니다..
처음가는 길이라 산책로로 들어서면 다음가는길은 길이 안전한지 얼마나 먼지 어디로가야하는지 알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병원에 지불한 검사비와 치료비도 청구합니다..
사하소방서119구급차에 냉찜질팩도 구비해 주세요..
공감합니다.
김** 2021-11-04 19:11